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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 케이지, 한국계 아내 앨리스 김과 12년만에 이혼

HI HOLLYWOOD 2016. 6. 27.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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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 케이지, 한국계 아내 앨리스 김과 12년만에 이혼 






배우 니콜라스 케이지가 한국계 아내인 앨리스 김과 결별한 것으로 나타났다.

니콜라스 케이지는 2004년에, 레스토랑에서 웨이트리스를 하고 있었던 앨리스 김과 연락처를 교환한 

것을 계기로 교제를 시작하게 되었다.



두 사람의 사랑은 그렇게 불타올랐고, 같은해인 2004년에 결혼까지 골인하게 되었다.

이듬해, 첫째 아들도 낳았지만 


안타깝게도 결혼 생활 12년째가 다 되어가는 올해 1월부터 별거하고 있었다는 소식을

니콜라스 케이지의 대리인이 밝혔다.



별거의 이유는 자세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이혼은 거의 결정적인 사실이라며 일부 언론들은 전하고 있다.


니콜라스 케이지는 지금까지 여배우 패트리샤 아퀘트, 엘비스 프레슬리의 딸 리사 마리 프레슬리와 결혼한 적이 

있으며 앨리스 김과의 결혼은 3번째였다.



앨리스 김이 한국계 아내였기 때문에 니콜라스 케이지는, 우리나라에서 케서방이라는 애칭으로도

불렸으며 친숙한 배우였다. 이들의 이혼 소식은 많은 팬들을 안타깝게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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