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 스위프트, 연인 톰 히들스턴 어머니와 데이트를! 설마 결혼까지?

테일러 스위프트, 연인 톰 히들스턴 어머니와 데이트를! 설마 결혼까지?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가, 배우이자 최근 따끈 따끈한 연애를 시작한 배우 톰 히들스턴과 

그의 어머니인 다이앤과 함께 셋이서 다정하게 걷고 있는 모습이 목격 되었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지난달 말 DJ 캘빈 해리스와 1년 이상 교제 끝에 결별 하였으며

2주 후인 현지 시간 6월 14일, 로드 아일랜드 해변의 바위에서 톰 히들스턴과 뜨거운 키스를 하고 있는 

모습이 목격 되면서 열애설이 퍼지기 시작 하였다.

그 후에도 두 사람은 연인 같은 모습이 많이 목격 되면서 본격적으로 연인 사이라는 것이 

알려졌다. 최근 테일러 스위프트는 톰 히들스턴을 자신의 부모님께 소개하고 있어서 또 한번 화제가 되었다.

테일러 스위프트와 톰 히들스턴은 현지 시간 6월 24일 톰 히들스턴의 고향인 영국으로 함께 갔으며 

영국에서 톰 히들스턴의 어머니인 다이앤씨와 함께 만났다.

테일러 스위프트와 톰 히들스턴 사이에 다이앤씨가 중간에 있으며, 세명이서 함께 사이 좋게 

웃으며 걷고 있는 모습이 사진에 포착 되었다.

또한 테일러 스위프트, 톰 히들스턴, 그의 어머니 다이앤씨는 지난 25일 해변에서

다정하게 있는 모습도 목격 되었다. 두 사람은 26일에도 다이앤씨와 다른 가족들과 함께 해변에 함께

있던 것으로 나타났다.

테일러 스위프트와 톰 히들스턴은 아직 만난지 얼마 안됐지만 서로의 부모님께 

소개해줄 만큼 상당히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것 같고, 어쩌면 서로 결혼을 의식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