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스 브라더스의 케빈 조나스 아내, 둘째 아이를 임신

조나스 브라더스의 케빈 조나스 아내, 둘째 아이를 임신 

형제 그룹 <조나스 브라더스> 의 케빈 조나스가 얼마전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는 사실을 발표 했다.

케빈 조나스는 아내 다니엘 델리사와 2009년에 결혼 하였다.

2014년 2월에, 첫 아이가 되는 딸을 출산 하였으며 딸의 이름은 알레나 로즈 조나스 라고 지었다.

그런 케빈 조나스는 얼마전 4월 25일 아내 다니엘 델리사와 함께 침대에 앉아 있는 사진을 공개 하며 트위터에 "둘째를 위해 준비 중이에요!!! 베이비 조나스2" 라고 게시 하였다.

사진 속에서, 케빈 조나스는 출산 육아에 관련된 책을 읽고 있었으며 다니엘 델리사는 과자를 들고 있었다. 

또한, 다니엘 데리사는 딸 알레나가 <Big Sister> 라고 써져 있는 옷을 입고 있는 사진도 공개 하였다. 

케빈 조나스의 대리인은 할리우드 뉴스에 "케빈 조나스, 다니엘 델리사 가족은 올 겨울에 새로운 아이가 태어나는 사실을 무척 기뻐하고 있습니다. 케빈의 딸 알레나는, 언니가 되는 것에 매우 흥분하고 있으며 새로운 가족을 만나는 그 날이 오기를 얼른 기다리고 있습니다." 라고 말하였다. 

동생 조 조나스와 닉 조나스가 각각 가수로 활동하며, 동생들에 비해 활동이 두드러지지 않았던 케빈 조나스 이지만, 외부 활동 보다는 가족들과의 시간을 더욱 소중히 하고 있었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