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이 모레츠가 좋아하는 남자와 그녀의 노는 스타일

클로이 모레츠가 좋아하는 남자와 그녀의 노는 스타일

배우 클로이 모레츠가 이상형에 대해 고정 관념에 얽매이지 않는 사람이라고 밝혔다. 클로이 모레츠는 지금까지 전 축구 잉글랜드 대표팀 주장인 데이비드 베컴의 아들 브루클린 베컴과 챈스 더 래퍼등 유명 인사들과 열애설이 퍼졌었다. 하지만 지금까지 열애설을 모두 부정 하였다. 

연애에 대해 최근 자신의 의견을 밝힌 클로이 모레츠는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는 것보다 밖에 나가서 노는 훨씬 흥미 진진한 데이트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그녀는 미국의 한 잡지의 인터뷰에서 "모험심이 있고 밖에서 뭔가 같이 활동적인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이랑 만나고 싶어요. 레스토랑에 데려가서 같이 식사를 하는 등의 데이트는 지루해요." 라고 말하였다. 

또한 밤에 파티를 자주 하는 것보다, 친구들과 조용히 지내는 것을 더 좋아한다고 밝혔다. 클로이 모레츠는 "어느 파티에 나가 누군가가 구석에서 토하고 있는 것을 보기 보다는 많은 친구들을 집에 초대해서 같이 파티를 하며 즐기는 편을 좋아해요. 시끄러운 파티에 나가는 것을 별로 안좋아해요." 라고 말하였다. 

테일러 스위프트 등 유명 인사들은 연예인 동료끼리 그룹이 형성되어 있으며 이런 모습에 대해선 클로이 모레츠는 안맞는다고 한다. 시끄럽게 놀러 다니는 것보다 마음 맞는 친구들끼리 집에서 조용히 노는 것을 더욱 좋아한다는 그녀. 

이어서 "지금은 제가 어떤 상대를 좋아하는지 모색하고 있어요." 라고 말하였다. 과연 그녀는 앞으로 어떤 스타일의 남자를 만나게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