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배우 로버트 패틴슨, 아직 자신감이 없고 불안함에

인기 배우 로버트 패틴슨, 아직 자신감이 없고 불안함에 

영국 배우 로버트 패틴슨 (Robert pattinson) 이 새로운 출연 계약을 할때마다 여전히 자신의 재능을 의심하고 있다고 한다.

트와일라잇 시리즈에서 연기한 뱀파이어 에드워드 컬렌 역으로 세계적으로 인기 배우가 된 로버트 패틴슨의 연기 평가는 높아졌지만, 자신의 연기에 확신이 가지 않으며 새로운 캐릭터를 연기할때마다 불안함이 큰 것이다. 

로버트 패틴슨은 얼마전 프랑스 잡지의 인터뷰에서 "지금도, 저 자신에 대한 상당한 불안을 가지고 있어요. 함께 일하는 사람들은 모두 알아요. 촬영 3주 정도가 되면 패닉 상태가 되어 가족이나 친구들에게 털어 놓고 있어요. 완전히 저 자신이 없어지고 기분이 다운되기도 해요. 자신감을 찾으며 세트장에 갈 수 있도록 노력해요." 라고 말하였다. 

트와일라잇 이후에도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써 성공 했음에도 불구하고 로버트 패틴슨은 여전히 자신에게 증명해야 할 일들이 많다고 느끼며 폭 넓은 역할에 도전을 계속 시도 하고 있다. 

로버트 패틴슨은, 자신은 창백한 뱀파이어의 얼굴만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주길 바라고 있다. 그는 "트와일라잇을 본 사람들은 저에게 특정 이미지를 갖고 있어요. 제가 어떤 존재인지 증명을 계속 해오고 싶었어요. 과거의 저를 잊고 다른 이미지로 보이게 하려면 아직 주연작이 부족하다고 생각해요. 그것을 기다리면서 저의 길에서 다양한 역할을 하고 싶어요. " 라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