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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로페즈, 전 남친 벤 애플렉의 문신에 대해 혹평을

HI HOLLYWOOD 2016. 3. 3.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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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로페즈, 전 남친 벤 애플렉의 문신에 대해 혹평을





가수 겸 배우인 제니퍼 로페즈 (Jennifer Lopez) 가 원래 약혼자였던 배우 벤 애플렉 (Ben Affleck)의 등에 새긴 큰 문신에 대해 혹평하고 있다.

제니퍼 로페즈와 벤 애플렉은 2002년에서 2004년까지 교제하고 약혼 하였다. 그러나 결혼 직전에, 과도한 언론의 관심을 이유로 약혼을 취소하며 팬들을 놀라게 했다. 

제니퍼 로페즈는 여전히 전 남자친구인 벤 애플렉에게 안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는 것 같고, 특히 벤 애플렉이 등에 새긴 화려한 문신에 대해 안좋게 말하였다. 



지난달 미국의 한 프로그램에 출연한 제니퍼 로페즈는 벤 애플렉의 문신에 대해 물어보자 "끔찍하다는 말 밖에 할말이 없네요. 무슨 생각을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그의 문신은 항상 너무 화려해요. 그렇게 색을 많이 넣지 않는 편이 좋잖아요." 라고 말하였다. 



3명의 아이의 아버지이기도 한 벤 애플렉은 불사조 문신 외에도 엉더잉에 돌고래 문신, 오른쪽 팔에는 철조망 문신, 이상한 디자인의 물고기 문신 해골 문신 등 여러 문신을 새겼다. 

벤 애플렉의 문신에 대해 비판하고 있는 사람은 제니퍼 로페즈 뿐만이 아니다. 



작년 6월에 결혼 10년만에 이혼을 발표한 현재 별거중인 아내인 여배우 제니퍼 가너 (Jennifer Garner) 도 마찬가지로 벤 애플렉의 문신에 불만을 갖고 있어 보인다. 그래도 제니퍼 가너와 벤 애플렉은 지금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얼마전 28일 아카데미 상 시상식의 애프터 파티에는 함께 참석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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