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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레이놀즈, 블레이크 라이블리의 교제 계기는 더블 데이트!

HI HOLLYWOOD 2016. 2. 13.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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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레이놀즈, 블레이크 라이블리의 교제 계기는 더블 데이트!




배우 라이언 라이놀즈 (Ryan Reynolds) 와 여배우 블레이크 라이블리 (Blake Lively) 부부가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하게 된 계기는 바로 더블 데이트가 한창일때라고 한다.

라이언 라이놀즈와 블레이크 라이블리는 2011년에 영화 <그린 랜턴> 에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친구가 되었으며 촬영 종료 후에, 각각 다른 사람과 더블 데이트를 하면서 사랑이 싹트게 되었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그린 랜턴을 1년동안 촬영하고 난 후, 서로 솔로였던 저와 블레이크 라이블리는 더블 데이트를 주로 했어요." 라며 한 라디오에 털어 놓았다. 이어서 "블레이크 라이블리는 다른 남자와 같이 왔으며 저도 다른 여자와 같이 갔어요. 서로 상대방들과 굉장히 어색하게 되어버렸어요. 왜냐하면 우리들의 마음이 불꽃처럼 잘 맞았기 때문이에요." 라고 말하였다.

블레이크 라이블리와 라이언 레이놀즈는 2012년 9월에 결혼을 했다. 처음에 친구로 지냈기 때문에 결혼 생활은 더할나위 없이 좋았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오랫동안 친구 사이였으며 연애에는 그것이 좋은 형태라고 생각 했어요." 라고 말하였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이전에 블레이크 라이블리보다 11살 연상인 여배우 스칼렛 요한슨과 2008년에 결혼하여 2011년에 이혼한 경험이 있다.



이 부부 사이에는 생후 14개월이 된, 첫째딸 제임스가 있으며 딸이 자라면서 인생에서 소중한 지혜를 많이 깨닫고 있는다는 라이언 레이놀즈. "우리 아버지는 2개월 전에 사망 하셨어요. 제임스라는 이름은 아버지의 이름에서, 딸에게도 붙이게 되었어요. 아버지로부터 물려 받은 최고의 선물이 생긴 거에요." 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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