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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잭맨, 2년동안 5번째 피부암 수술을 받다.

HI HOLLYWOOD 2016. 2. 10.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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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잭맨, 2년동안 5번째 피부암 수술을 받다.



엑스맨 시리즈의 울버린 역으로 알려져 있는 호주 배우 휴잭맨 (Hugh Jackman) 이 2년 전부터 5번째 피부암 수술을 받고 있다. 

휴 잭맨은 코에 종기가 있다는 것을 알게되어 2013년 말에 처음으로 수술을 받았다. 그 이후로, 피부암의 위험성에 대해 반복적으로 말하였다.



얼마전 2월 8일 휴잭맨은 코에 반창고에 붙인 모습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하며 5번째 암 제거 수술을 받았다고 팬들에게 밝혔다.


그는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지 않으면 이렇게 된다는 표본이에요." 라고 게시 하였다. 이어서 "피부 세포 암이 생겼어요. 가벼운 암이였지만 심각 했어요. 모두들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을 잊지 말고,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길 바래요." 라고 말하였다. 



휴잭맨의 피부암 증상은 먼저, 코에 알 수 없는 종기가 생겼다. 울버린 역을 하면서 생긴 것인데 아내인 데보라 리 퍼니스 (Deborra-Lee Furness) 는 피부과 전문의에게 진찰을 받으라고 권하였으며, 그 결과 피부암이라는 진단을 얻었다. 



휴잭맨은 이전에 "피부과에 갔을때, 암이라는 단어를 듣고 엄청난 충격을 받았었어요. 호주인에겐 흔한 일이기도 해요. 어릴때부터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한 적이 없기 때문에 어쩌면 피부암의 유력한 후보였을지도 몰라요. 피부암이 계속 성장 했으며 제거 해야 했어요." 라고 말하였다. 

휴잭맨은 지난해 4월에 4번째 수술을 받은 뒤, 앞으로도 암세포가 늘어날 수 있다는 것을 의사로부터 경고 받았으며 1년이 지나지 않은 최근, 다시 재수술을 받게 된 것이다. 


이어서 "3개월 마다 정기 검사를 받고 있어요. 저에게는 새로운 일상 생활이 되었어요." 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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