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일

30살이 두려웠다는 메간 폭스, 하지만 막상? 본문

할리우드 뉴스

30살이 두려웠다는 메간 폭스, 하지만 막상?

HI HOLLYWOOD 2016. 2. 11. 14:25
반응형



30살이 두려웠다는 메간 폭스, 하지만 막상?




여배우 메간 폭스 (Megan Fox) 가 지금까지 30번째 생일을 두려워했다고 고백 했다. 

트랜스포머 시리즈 등으로 알려진 여배우 메간 폭스는 지난 2월 5일에 30번째 생일을 맞이 했다. 그러나 막상 되고보니, 이제 30대에 진입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졌다고 말하였다.




메간 폭스는 지난 2월 9일 엘렌 쇼에서 "어렸을때 30대는 꽤 나이가 많게 느껴졌어요. 고등학생때나 20대 초반에는, 30살이 되는 것이 너무 무서웠고 그렇게 나이가 많아지면 무슨 의미가 있을까 생각했어요." 라고 털어 놓았다.

그러나 막상 30살이 되면서 변한 건 없다고 말하였다. 

매간 폭스는 "더 이상한 것은 내 자신이 이전과 똑같다는 거에요. 전 많이 달라질줄 알았어요. 막상 나이가 든 기분도 느껴지지 않아요." 라고 말하였다. 



메간 폭스는 일 뿐만 아니라 실제 생활 속에서도 30살 이전에 많은 것들을 이뤘다. 유명한 영화에 출연을 많이 한 남편이자 배우,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 사이에 두 아이가 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메간 폭스와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은 지난 8월에 헤어졌다. 헤어졌어도 두 사람은 아들 노아와 보디에게 최선을 다하고 있다. 



토크쇼에서, 아들들을 메간 폭스의 기모노를 무척 좋아한다고 한다. 메간 폭스는 웃으면서 "아이들은 기모노를 무척 좋아해요. 특히 노아가요. 실크 기모노를 입고 계단을 내려가고 있으면 마치 마법에 걸린 듯 착각하고 있어요. 완전히 푹 빠져 있어요." 라고 말하였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