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일

라이언 고슬링의 삼촌 "레이첼 맥아담스 그리워" 본문

할리우드 뉴스

라이언 고슬링의 삼촌 "레이첼 맥아담스 그리워"

HI HOLLYWOOD 2016. 1. 19. 10:52
반응형



라이언 고슬링의 삼촌 "레이첼 맥아담스 그리워"




배우 라이언 고슬링 (Ryan Gosling) 의 삼촌은 지금도 그에게 소울 메이트는 여배우 레이첼 맥아담스 (Rachel Mcadams) 라고 말해주고 있다고 한다. 

라이언 고슬링과 레이첼 맥아담스는 2004년에 영화 노트북에 출연 하였다. 잘 어울리는, 절절한 커플 연기를 하였으며 처음에는 서로를 안좋아했다고 하지만 결국 연애 감정이 싹 트게 되면서 실제로도 교제를 시작 하였다. 




노트북 팬들에게는 라이언 고슬링과 레이첼 맥아담스의 열애설은 기쁜 소식이 되었으며 2005년 부터 교제를 시작 하였으나, 안타깝게도 2008년에 헤어지고 말았다. 이 사실에 많은 팬들은 안타까움을 전하기도 했다. 정말 잘 어울렸던 커플이였기 때문이다. 

라이언 고슬링의 삼촌 케빈은 2명의 관계가 잘 되지 않았던 것을 지금도 믿을 수 없고 안타까워 하고 있다.

케빈은 영국의 한 잡지에서 "레이첼 맥아담스가, 라이언 고슬링의 운명의 상대라고 굳게 믿었어요." 라고 말하였다.


(현재 딸까지 있는 여배우이자 부인, 에바 멘데스가 이 이야기를 들으면 정말 서운해할듯) 




케빈은 이어서 "우리 가족은 모두, 레이첼 맥아담스를 무척 사랑했어요. 밤에 3시간에서 4시간도 함께 보낼 수 있었어요. 모두 그녀와 함께 맥주를 마시면서 새벽 2시까지 계속 웃고 있었어요. 그녀는 전혀 영화 배우 같지 않았어요. 식탁에 앉아 이야기 하면서 허물이 아예 없었으며 지금도 좋아하기 때문에 그녀의 최신작인 스포트라이트를 보러 갈 생각이에요. 레이첼 맥아담스는 정말 훌륭한 배우에요. 그들이 왜 헤어졌는지 우리도 전혀 몰라요." 라고 말하였다. 



라이언 고슬링은 그 뒤에, 인생을 함께 보낼 상대라는 걸 알고 있었다는 여배우 에바 멘데스 (Eva Mendes) 와 교제를 시작 했다. 

2014년에는 첫 아이인 딸, 에스메랄다를 낳았지만 현재 캐나다 온타리오에 살고 있는 삼촌 케빈과 에바 멘데스는 아직 만난적이 없다고 한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