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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된 라이언 고슬링, 이토록 행복한 적 처음

HI HOLLYWOOD 2015. 12. 20.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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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된 라이언 고슬링, 이토록 행복한 적 처음 



캐나다 출신의 배우 라이언 고슬링 (Ryan Gosling) 이 최근에 아버지가 된 이래 그 어느 때보다 잠을 못자고 있지만 이토록 행복한 적이 없다고 한다.




라이언 고슬링의 연인이자 여배우 에바 멘데스는 2014년 9월에 첫 아이인 딸, 에스메랄다를 출산 하였다. 최신작인 빅쇼트, 라 라 랜드 등의 촬영에 바쁜 나날들이 계속되고 있지만 라이언 고슬링은 딸 에스메랄다를 위해서라면 잠도 희생하고 있다고 한다.



그는 한 인터뷰에서 육아에 대해 "세상에서 가장 멋진 일이에요. 이렇게 잠을 못잔적도, 이렇게 행복한적도 지금까지 없었어요. 아버지가 되면서 인생이 좋은 쪽으로 크게 바뀌었어요." 라며 행복한 심정을 털어 놓았다.


라이언 고슬링과 에바 멘데스는 2011년 교제를 시작 하였다. 그 직후부터 두 사람의 관계는 언론에서 많은 주목을 모았다. 십대 시절에 부모님이 이혼한 후, 어머니와의 유대가 깊어졌다는 라이언 고슬링은 지금의 자신이 있는 이유는 어머니 덕분이라며 어머니에게 크게 감사하고 있다.



라이언 고슬링은 "어머니는 사랑이에요. 그것은 앞으로도 변하지 않아요. 항상 존경하고 있으며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많이 주셨어요. 계속 어머니를 지켜 왔고 어른이 된 지금도 그 마음은 항상 변함이 없어요." 라고 말하였다.



한편 라이언 고슬링은 최근 한 인터뷰에서 에바 멘데스와 불화설에 대한 소문을 완전히 부정하고 그녀에 대한 뜨거운 사랑을 나타냈다. 에바 멘데스와 딸 에스메랄다와 크리스마스 계획도 밝혔다. "에스메랄다의 첫 크리스마스가 정말 기다려져요." 라며 무척 기대에 부푼 듯 말하였다. 


라이언 고슬링과 에바 멘데스에게 이번 크리스마스는 무척 행복한 크리스마스가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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