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워드 노튼, 시리아 난민 지원 모금 캠페인을 시작

에드워드 노튼, 시리아 난민 지원 모금 캠페인을 시작 

배우 에드워드 노튼 (Edward Norton) 이 시리아 난민의 가족이 미국에서 새로운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원하는 온라인 모금 활동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파이트 클럽 등으로 알려진 배우 에드워드 노튼은 생소한 사람들의 감동적인 스토리를 소개하는 블로그에서 읽은 기사에 감명을 받아 지난 12월 12이 자신도 클라우드 펀딩 사이트에서 캠페인을 시작하였다. 

휴먼스 오브 뉴욕에서는 지난 8일 시리아 난민 남성의 기자를 게재 하였다. 미사일 공격에 의해 아내를 포함한 가족 7명을 잃은 비극이 적혀 있었다. 

기술자이기도 하고 현재 위암을 앓고 있는 이 과학자는, 최근 더 나은 생활을 보내기 위해서 자신과 살아남은 가족들과 미시간 트로이에 이사를 가게 되었다는 소식을 받았다. 작품을 통해 세상을 바꾸고 싶다는 희망도 밝혔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도 과학자와 가족의 미국 이민을 환영하는 사이트에 댓글을 남겼다. 에드워드 노튼은 본격적으로 모금 활동을 통해 난민을 지원하기로 결심 하였다.

에드워드 노튼은 "이 이야기를 읽고 눈물이 쏟아 졌어요. 이 남성은 너무 많은 것을 잃고서도 세계에 긍정적인 것들을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열정적으로 추구하고 있어요. 이런 사람들의 세계에 영향을 주고 싶다는 꿈에 열정적으로 기회를 줘야 되요. 난민들에게 반인간적인 모습들을 보이지 말고 이 남자와 가족들에게 진정한 미국인들의 모습을 보여 줘야 되요. 이 나라가 더 좋은 생활을 요구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힘을 줘야 되요." 라고 말하였다.

또한 이어서 "이 사이트에서 모인 기부금은 모두 이 가족과 남성의 치료를 받기 위해 지원할 것이며 그리하여 비극을 극복한 한 가족이 새로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게 지원하고 세계에 공헌하는 꿈의 지원에 사용될 거에요." 라고 말하였다.

에드워드 노튼은 이렇게 좋은 일도 하고 참 개념있는 배우다. 

그의 모금 캠페인이 널리 알려져 많은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