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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아기를 출산한 킴 카다시안, 또 임신하지 않도록 의사가 경고를

HI HOLLYWOOD 2015. 12. 16.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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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아기를 출산한 킴 카다시안, 또 임신하지 않도록 의사가 경고를



미국의 리얼리티 쇼 4차원 가족 카다시안 따라잡기로 유명해진 리얼리티 스카 킴 카다시안. 그녀는 남편인 래퍼, 카니예 웨스트 사이에서 얼마전 둘째 아들 세인트 웨스트를 낳았다.

그런 킴 카다시안은 의사로부터 앞으로 임신을 하면 안된다는 충고를 받았다고 한다.




킴 카다시안은 지금까지 임신과 출산으로 많은 고통을 느꼈다고 한다. 2013년에 첫째딸 노스 웨스트를 낳고 이번에 둘째 아들 세인트 웨스트를 낳을 때도 그랬다. 두번 모두 목숨을 잃을 뻔할 정도로 위험한 고통을 겪었다. 두번 모두 유착 태반을 일으켰으나 다행히 아이를 모두 건강히 출산 하였다.



하지만 얼마전 의사는 킴 카다시안과 카니예 웨스트 부부에게 앞으로 임신하게 되는 것은 불장난을 하는 것과 같다며 조심하라고 충고 하였다. 의사는 "다음에도 유착 태반이 생길 것이다. 킴 카다시안과 아기의 생명이 위태로워진다." 라고 전하였다.



소식통에 의해서도 킴 카다시안은 두번이나 고통스러운 출산을 경험했으므로 앞으로 또 경험할까봐 두려움에 셋째 아이는 안낳기로 했다고 전하였다.



고통이 많았던 출산 이였지만 세인트 웨스트는 아주 건강하게 태어났다고 하며, 잘 먹고 잘 자고 거의 울지 않는다고 한다.

킴 카다시안은 원래 노스 웨스트를 출산 후에 다시 임신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던 만큼 둘째 아이의 임신 소식은 많은 사람들에게 놀라움을 안겨 주었다. 한 TV 에피소드에서는 킴 카다시안이 괴로워하며 임신 중에 맹장염에 걸릴까봐 불안해 하는 모습이 방영 된적이 있다.



킴 카다시안은 어머니 크리스 제너에게 "정말 괴롭고 아프다. 거의 걸을 수도 없을 정도다. 왜 이렇게 아픈지 모르겠다. 아파서 괴롭다. 마치 출산하는 것처럼 아프다. 이제 참을 수 없다." 라고 고통스럽게 말하였다.


힘들게 난 두 아이인만큼, 앞으로는 의사 선생님의 말을 꼭 들어야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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