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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카 벨루치의 의외의 모습, 사실을 게으른 그녀

HI HOLLYWOOD 2015. 12. 12.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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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카 벨루치의 의외의 모습, 사실은 게으른 그녀 



007 시리즈 최신작인 007 스펙터에 51살에 본드걸을 맡은 이탈리아 출신의 여배우 모니카 벨루치 (Monica Bellucci)는 아름다운 미모와 여성스러운 곡선미의 소유자로 알려져 있다. 

그 아름다운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 평소에 열심히 관리를 할 것 같지만 사실은 아니라고 한다.




모니카 벨루치는 자칭 자기 자신에 대해 게으르다고 하며, 몸매를 유지하기 위한 노력을 한적이 없다고 밝혔다. 그녀는 "많은 분들이 열심히 운동한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아요. 전 굉장히 귀차니즘이 심해요." 라고 밝혔다.



이어서 "나는 아침 6시에 일어나서 부지런히 운동을 하고 헬스장에 가기 위해 준비를 하고 그런 스타일이 아니에요. 왜냐하면 나는 무척 게을러요. 사실 나는 케이크와 파스타를 무척 사랑하며 거기에 와인을 곁들어 먹는 것도 좋아하고 아주 가끔이지반 담배를 피우기도 해요." 라고 말하였다.

게으르다는 그녀의 모습은 의외였다. 

그냥 그녀가 아름답고 날씬한 이유는 타고난 건가 보다. 



모니카 벨루치는 모국인 이탈리아 뿐만 아니라, 할리우드에서 많이 활약하고 있으며 매트릭스 시리즈 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 하였다.

프랑스 세자르 상과 이탈리아 버전 골든 글로브 상에 노미네티으 되는 등 그녀의 연기력은 높게 평가되고 있다. 



모니카 벨루치가 많은 작품에 캐스팅 되는 이유는 아름다운 미모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미모만으로 역을 이길 수는 없다고 그녀는 생각하고 있다.

그녀는 "아름다운 것 뿐만 아니라 사람들의 관심을 끌어야 해요. 오스카 와일드가 말하는 것처럼 아름다움 밖에 없다면 5분 만에 질려 버려요. 만약 내가 아름답기만 한 배우였다면 지금과 같은 경력을 쌓을 순 없었을 꺼에요. 감독이 추구하는 것은 아름다움이 아니라 재능이지요." 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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