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 모스, 크리스마스에 새남친과 딸과 보낼 것을 계획중

케이트 모스, 크리스마스에 새남친과 딸과 보낼 것을 계획중 

영국의 슈퍼 모델 케이트 모스 (kate Moss)가 소문의 새로운 남자친구를 크리스마스에 초대하고 딸과 함께 축하 파티를 보낼 계획을 새우고 있다.

케이트 모스는 지난 7월에 남편인 가수 더 킬스의 기타리스트 제이미 힌스와 결혼 생활의 종지부를 찍게 되었다고 보도 되었다. 그 진상에 대해 확실하게 알려진 것은 없지만 케이티 모스는 아픔을 이겨내고 회복중인 것 같다.

지난 몇개월 동안 니콜라이 본 미스마르크 백작과 함께 데이트 하는 모습이 자주 목격 되었으며 서로에게 푹 빠져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케이티 모스는 전 남자친구이나 편집자인 제퍼슨 핵 사이에서 낳은 딸 라일라 그레이스 모스 핵과 함께 니콜라이 백작과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싶어하며 계획을 세우고 있다. 

영국 소식통에 의하면 "니콜라이 백작은 케이티 모스에게 고급 시계, 프라다 신발, 좋은 아이폰 케이스를 선물하고 있으며 꽃다발이나 호화로운 식사, 고급 호텔에서의 숙박 등 선물을 연달아 주고 있습니다." 라고 밝혔으며, 최근 직장에서 스트레스를 받은 케이트 모스를 위한 여성 안마사도 1주일 정도 고용 했다고 덧붙였다.

이어서 "그녀는 이미 크리스마스에 코츠 월드에서 딸과, 니콜라이 백작과 크리스마스를 보내기 위해 준비 중입니다." 라고 말하였다.

케이트 모스와 니콜라이 백작은 지난 12월 5일 런던 시내의 파티에서 함께 나오는 모습이 목격 되었으며, 니콜라이는 그녀의 집 지하실에 임시 생활을 하기 위한 방을 만들었다고도 소문이 퍼지고 있다.

한편 케이트 모스는 한때 전 남편인 제이미 힌스와 안좋은 사이를 회복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하고 있었지만 포토그래퍼로 활동하고 있는 니콜라이와 만나면서 상황은 완전히 바뀌고 말았다.

소식통은 이어서 "케이트 모스와 제이미 힌스는 지금은 친한 친구로 지내고 있다. 서로 우호적인 태도를 유지하며 장기간에 걸친 이혼 싸움을 피하려고 하고 있다. 니콜라이와 만난 것을 계기로 케이트 모스는 완전히 달라졌다. 다시 누군가와 새해를 맞이할 수 있다는 것을 상상도 못했기 때문이다." 라고 말하였다.

힘든 생활 속에, 니콜라이 백작은 케이티 모스에게 한 줄기의 빛이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