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일

에드 시런, 보트 타다가 생긴 고막 파열 사건 본문

할리우드 뉴스

에드 시런, 보트 타다가 생긴 고막 파열 사건

HI HOLLYWOOD 2015. 12. 11. 10:48
반응형


에드 시런, 보트 타다가 생긴 고막 파열 사건 




최근 보트를 타다가 고막이 파열 된 영국의 인기 가수 에드 시런이 조만간 귀 수술을 해야 될 것을 밝혔다. <Thinking Out Loud> 가 대 히트한 에드 시런은 이번 주말 뉴질랜드의 월드 투어의 피날레를 맞이한 후 휴가를 보낼 예정이였다.


하지만 안타깝게 귀가 다치는 바람에 회복을 위해 노력해야 될 것 같다. 에드 시런은 "1월 말에 귀 수술을 해야 되요. 스스로 바보라고 생각하지만 보트를 타다가 엄청 높은 곳에서 뛰어 내리는 바람에 순간 귀가 다쳐 버렸어요." 라고 말하였다.



에드 시런은 이어서 "착지 하면서 자세가 안좋아서 귀의 고막이 찢어져 버렸어요. 그래서 이식 수술을 해야 되기 때문에 잠시 비행기를 못타게 되요. 하지만 그것도 나쁘지 않아요. 집에서 쉴 수 있으니깐요." 라고 말하였으며, 고막이 찢어지는 사고는 올해 스페인에서 휴가 중 일어났다고 밝혔다.


이어서 "다시 물속에 들어갈때까지 고막이 찢어질 것을 몰랐어요. 하지만 물에 들어가자, 너무 심하게 아팠어요. 그때 알았죠. 귀에 이상이 있다는 것을요." 라고 덧붙였다.



고막이 찢어지는 사건 뿐만 아니라, 에드 시런은 종종 이렇게 다친다고 인정 하였다. 작년에는 라이터로 맥주병을 열기 위해서 양손이 상처 투성이가 되었다고 한다.


에드 시런의 고막 수술이 잘 되었으면 좋겠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