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슈퍼모델 타이라 뱅크스, 이브는대단해 속편에 출연 결정

전 슈퍼모델 타이라 뱅크스, 이브는대단해 속편에 출연 결정 

전 슈퍼 모델이자 최근에는 TV 탈랜트로 활약하고 있는 타이라 뱅크스 (Tyra Banks) 가 디즈니의 영화 이브는대단해(라이프사이즈) 의 속편의 주연으로 사람이 될 인형을 재현하는 계약을 공식적으로 나눈 것으로 나타났다.

타이라 뱅크스는 2000년에 이 작품에서 린제이 로한과 공동 출연하였다.

디즈니 채널에서 2016년 기념일 시즌에 방영될 예정인 라이프 스타일 2에서  이브 역을 재연하게 된다.

타이라 뱅크스는 한 잡지의 인터뷰에서 "나 말고 이브를 연기할 수 있는 사람은 없을 거에요. 모두 감사합니다." 라며 기쁜 소감을 말하였다.

속편 제작 총지휘를 타이라 뱅크스가 맡았으며 공동 출연했던 린제이 로한의 계약은 아직 맺고 있지 않다고 한다.

타이라 뱅크스는 "아직 다른 배우 들의 캐스팅은 논의하지 않고 있어요. 이브의 소유자가 될 젊은이를 누가 연기할지 모르겠어요." 라고 말하였다.

이브는 대단해의 속편이 발표된 전날인 12월 4일 타이라 뱅크스가 사회를 맡은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 America's Next Top Model 시즌 22가 종료 하였다. 또한 타이라 뱅크스는 지난달 방영 개시부터 불과 2개월 만의 자신의 데이타임 토크쇼 FABLife 를 새로운 화장품 라인에 주력하기 위해 하차한다고 밝혔다.

타이라 뱅크스는 올해 9월에 존 레전드 아이를 임신한 모델 크리시 타이겐과 패션 편집자 조 지, 인테리아 디자이너 로렌 맥, 유투브의 인기 스타 레어 애슐리와 함께 토크쇼 사회를 맡고 있었다. 

이브는 대단해를 무척 재미있게 봤던 많은 팬들에게는 타이라 뱅크스의 속편 출연 소식이

무척 기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