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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달 제너, 지지 하디드의 떠오르는 라이벌 모델 테일러 힐

HI HOLLYWOOD 2016. 1. 4.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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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달 제너, 지지 하디드의 떠오르는 라이벌 모델 테일러 힐 





올해는 켄달 제너와 지지 하디드가 모델로 많은 인기를 얻었다. 다음 후보로 속삭여지고 있는 모델이 있느니. 그 모델은 바로 테일러 힐이다. 

켄달 제너와 지지 하디드 만큼 급상승적으로 인기가 많아지고 있다.



테일러 힐은 1996년생이며 19세 모델이다. 인기 속옷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의 전속 모델 엔젤로 활약하고 있다. 올해 단번에 인기가 확! 끓었지만, 모델 일을 한지는 무려 14살때부터였다. 

모델일을 하기 전에는 체조를 배우고 있었다. 어렸을 때부터 날씬하고 키가 컸던 테일러 힐은, 친구도 별로 없었고 학교에서도 그닥 인기가 없었던 소녀기 때문에 체조를 함으로써 스트레스를 풀곤 했다.

현재는 화려한 외모를 지니고 있지만, 그녀의 학창 시절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수수 했으며 지극히 평범했다.



모델 활동은 2015년 가을 패션 위크에서 무려 20개의 쇼에 올라갈 정도로 잘나가고 있는 테일러 힐.

물론 빅토리아 시크릿의 패션쇼에도 모두 참가하고 있으며 쥬시꾸띄르와 H & M, 포에버 21 등 광고 모델로 다양한 활약을 하고 있다.



그런 테일러 힐의 매력은 뭐니 뭐니 해도 이국적이게 생겼으면서도 숨길 수 없는 귀여움이다. 메이크업에 따라 섹시함, 귀여움, 청순함 등 다양한 매력을 연출하고 있으며 표정도 신비스럽다. 어떤 옷을 입혀도 매력이 가득하기 때문이다. 


2016년 모델계에 아마도 테일러 힐이 한 획을 긋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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