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틴 스튜어트, 스타워즈 여배우 데이지 리들리에게 조언을

크리스틴 스튜어트, 스타워즈 여배우 데이지 리들리에게 조언을 

25세의 여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영화 스타워즈 : 깨어난 포스의 23세 여배우 데이지 리들리에게 조언을 건냈다.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영화 트와일라잇 시리즈로 많은 인기를 얻게 되면서 사생활도 많이 주목받는 톱스타로 거듭나게 되었다. 그런 그녀가, 스타워즈 최신작인 <스타워즈 : 깨어난 포스> 로 유명해진 여배우 데이지 리들리에게 조언을 했다.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고, 흥미로워하고 있다는 사실에 집중해야 해요. 자신을 행복하게 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야 해요. 만약 현재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이, 행복하지 않다면 다른 일에 집중을 하도록 노력해야 돼요." 라고 말하였다.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유명 인사가 되면서 힘든 점도 많았지만, 트와일라잇 시리즈에 출연한 것에 대해선 후회가 없다고 한다. 그녀는 이어서 "유명해지면서 많은 짐들이 따라 오지요. 너무 무거운 짐도 있지만 틀리 없이 멋진 짐도 있어요. " 라고 말하였다.

유명해짐으로써 고충도 많지만, 그것만큼 좋은 일들도 많은 것이다.

데이지 리들리는,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조언에 귀 기울여 앞으로 더욱 좋은 여배우로 성장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