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레나 고메즈의 스타트업에 무슨 일이? 정신 건강을 주제로 한 스타트업 '원더마인드(Wonderming)'.이곳을 셀레나 고메즈가 직접 공동 창립한 브랜드이다. 하지만 최근, 운영 자금 부족으로 일부 직원과 외주 인력의 급여가 미지급된 사실이 알려졌다.놀라운 건, 회사 대표이자 셀레나 고메즈의 엄마인 맨디 티피가 자신의 집을 담보로 대출을 받아 급한 자금을 마련했다는 점이다. 그만큼 회사에 대한 책임감과 정신 건강이라는 가치를 지키고자 하는 의지가 컸던 것이다. 하지만 셀레나 고메즈 측은 일부 보도 내용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라고 밝히며"셀레나 고메즈가 상황을 파악한 직후, 본인이 직접 자금을 추가 투자했다." 라고 설명했다. 그녀는 원더마인드의 운영에는 깊이 관여하진 않지만 자신의 어머니의 정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