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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위해 수표 기부한 테일러 스위프트

HI HOLLYWOOD 2025. 4. 3.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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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위해 수표 기부한 테일러 스위프트 

Taylor Swift

 

최근 방송에 출연한 그레의 아나토미의 배우 엘렌 폼페오가 

테일러 스위프트와의 특별했던 순간을 전했다.

 

 

 

10년 전 엘렌 폼페오는 테일러 스위프트의 Bad Blood 뮤직비디오에 카메오로 출연한 적이 있다.

그 인연으로 테일러 스위프트와 짧은 만남을 가졌고,

그 만남은 단순한 촬영을 넘어 아이들을 위한 놀라운 기부로 이어졌다. 

 

 

엘렌은 남편과 함께 LA 아동병원에서 꾸준히 자원봉사를 해오고 있었다. 

그 곳에는 신생아 중환자실에 있는 아기들과 

함께 있어줄 수 없는 부모님들을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이 있었다.

 

부모들이 자장가나 짧은 이야기를 녹음해 병원에 전달하면

간호사들은 그 목소리를 아기들에게 들려줬다.

그 따뜻한 소리를 들은 아기들은 정서와 회복에 큰 힘이 되어주고 있었다.

하지만 이 프로그램은 지속적인 후원 없이는 유지되기 어려운 상황 이였다.  

 

 

엘렌은 그 짧은 만남 속에서 조심스럽게 

테일러에게 이렇게 말했다.

 

"아이들을 위해 수표 하나 써줄 수 있을까?"

 

놀랍게도 테일러는 약 20분 만에 

엘렌이 지금까지 본 액수 중 가장 큰 금액의 수표를 기부했다. 

 

망설임도, 조건도 없었다. 

그저 아이들을 위해 라는 말 한마디에 기꺼이 마음을 내어준 테일러.

진심이 만든 선한 영향력이 그녀를 정상에 있는 이유가 괜히가아니라는 걸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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