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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암 페인, 루이 톰린슨이 나일의 레인지 로버에 심한 장난을...

HI HOLLYWOOD 2015. 5. 19.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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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밑에 사진을 보고 왠 초딩이 이런 짓을 했는지 

부모님은 많이 물어 내야 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이 사진속의 요주 인물들은 바로 초딩이 아닌... ㅋㅋㅋㅋ 세계적인 아이돌 

원디렉션이였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폭소)


저 차의 주인공은 바로..원디렉션의 겸디를 맡고 있는 나일 호라니...

(나일이 화내면 무섭긴 할까....? 우하하)





사건의 전말로 돌아가보자.

일단 이 사건은 

원디렉션의 리암 페인과 루이 톰린슨이 나일 호란에게 장난친 사건이다.


바로 밑에 주인공들이다. ▼




좌) 리암 페인

가운데 ) 나일 호란

오) 루이 톰린슨 



리암 페인은 얼마전 5월 9일에 나일 호란의 레인지 로버에 (비싼차....) 큰 곰인형과 쓰레기통, 정원에서 사용하는 여러 종류의 도구를 감아놓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공개 하였다.

보란 듯이 "오~!노! 나일" 이라고 게시 하였다.


이에 그치지 않고 섬세하게 레이아웃을 바꿔주며 부서진 우산을 추가해주고 화장지까지 근사하게 빙빙 감은 레인지 로버 옆에 루이가 서있는 모습이 게시 되었다.

(휴지를 얼마나 쓴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 풀기도 힘들겠어)


나일 호란은 트위터에 "루이와 리암은 바보같다. 그들은 이것을 현대 미술이라고 부르고 있다." 라고 하였으며 리암은 "오늘은 기분 좋은 날이다. 나일의 차를 망가트렸다." 라고 질세라 말했다.

이 세명의 겸디들의 장난은 팬들 사이에서도 큰 화제가 되었다.


뭘 해도 화제이긴 하지......!!!!!!


원디렉션은 올해 멤버였던 제인 말리크가 3월에 갑자기 탈퇴를 하였으며 

5명에서 4명이 되었지만 

여전히 멤버들은 즐겁고 유쾌한 나날을 보내고 이어 보인다 (팬들의 안도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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