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브라운 딸과 함께 2015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 참석

얼마전 사생아 소동으로 많은 화제가 되며 오래된 여자친구 카르쉐 트란과 헤어졌었던 크리스 브라운.

워낙 할리우드계의 말썽꾼이라고 해도 얼마전 소동은 정말 쇼킹이였다.

바로 그의 딸이있다는거다.

그 아이는 예전 여자친구인 리한나도 아닌 당시 여자친구 였던 카르쉐 트란도 아닌 친구 였던 니아 에이메이였다.

니아가 임신한 시기를 보면 당시 카르쉐트란과 사귀고 있던 중이였다.

그런 크리스 브라운이 얼마전 5월 17일 라스 베이거스에서 열렸던 2015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 니아 사이에서 태어난 딸과 함께 참석 하였다. 공식적으로 딸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은 처음 이였다. 

사랑하는 여자가 아닌 그냥 친구 사이에서 태어난 딸이라고 하지만 크리스 브라운은 요새 딸에게 홀딱 빠져 있다.

인스타그램에도 딸의 사진과 영상을 자주 올리고 있다.

자기와 비슷한 딸을 보며 행복해 하고 있다.

딸이 생긴 크리스 브라운의 모습은 참 행복해보인다. 사생아 소동으로 많은 화제가 되었으며 다시 한번 골때리는 크리스 브라운이라는 것을 확인 시켜 주었지만 그는 아랑곳 없이 행복한 기분을 만끽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이런 일이 있었다면 방송은 커녕 출연도 못했을 텐데 역시 외국은 참 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