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비버의 새 타투 H-22의 의미는, 헤일리 비버 생일?

 

 

 

저스틴 비버, 손목에 새긴 의미심장한 타투.. "헤일리 향한 메시지?"

Justin bieber ♥ Hailey bieber

 

 

최근 저스틴 비버가 새로운 타투를 공개하며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타투의 내용은 바로 H-22. 팬들은 이를 아내 헤일리 비버(Hailey Bieber)의 이니셜과 

그녀의 생일은 11월 22을 의미하는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한 인스타그램 유저는 저스틴 비버의 최근 라이브 방송 화면을 캡쳐해 공유하며

"손목 아래 새겨진 H-22 타투는 저스틴 비버가 여전히 아내

헤일리 비버를 향한 애정을 담고 있는 증거" 라고 전했다.

 

타투가 공개된 시점은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 여러 추측이 오가는 가운데라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저스틴 비버는 다소 초췌한 모습으로 등장하여 팬들의 걱정을 샀고 

헤일리 비버는 SNS 언팔로우 해프닝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런 상황 속에서도, 일부 팬들은

"이 타투는 복잡한 시기를 지나고 있는 저스틴 비버와 헤일리 부부 사이의 연결고리 같다." 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아직 두 사람은 공개적으로 별다른 입장을 내놓고 있지 않지만,

저스틴 비버의 조용한 메시지처럼 보이는 이 타투 하나가 

팬들에게는 작지만 깊은 의미로 다가오고 있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