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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째 우정을 이어가는 셀레나 고메즈와 테일러 스위프트

HI HOLLYWOOD 2025. 4. 4.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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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째 우정을 이어가는 셀레나 고메즈와 테일러 스위프트 

 

셀레나 고메즈가 새 앨범을 작업하면서 

가장 먼저 피드백을 요청하는 사람은 바로 베프 테일러 스위프트라고 한다. 

 

Selena Gomez and Taylor Swift : 16years of lasting friendship

 

셀레나 고메즈는 최근에 베니 블랑코와 함께 새 앨범을 제작했으며 

한 인터뷰에서

"테일러 스위프트에게 항상 두 세곡을 먼저 들려줘요." 라고 밝혔다.

그 이유는 간단하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항상 솔직하고 정확한 피드백을 주기 때문이다.

 

셀레나에 의하면 테일러는 

"이건 괜찮아. 근데 이건 정말 좋아!" 이런 식으로 

간결하면서도 분명하게 의견을 전달한다. 

셀레나는 그런 솔직한 피드백이 

정확한 방향을 잡는 데 큰 도움이 된다고 한다. 

 

실제로 셀레나 고메즈의 히트곡인

<Lose you to love me> 도 공개 전 테일러 스위프트에게 가장 먼저 

들려준 곡 중 하나다.

그 곡을 듣고 테일러와 그녀의 어머니가 눈물을 흘렸고,

셀레나도 함께 울었다고 한다. 

 

셀레나와 테일러는 2008년부터 절친한 사이로 

서로의 음악을 듣고 의견을 나누고, 일상적인 응원과 축하도 함께 하고 있다. 

 

 

또한 셀레나는 테일러의 파티에 너무 일찍 도착해서 민망했던 적이 있다고 밝히며

베니 블랑코와 함께

모든 파티에 제일 먼저 도착하는 커플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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