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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셀 브랜드에게 이혼 신청 메일을 받았던 케이티 페리

HI HOLLYWOOD 2015. 5. 26.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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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세의 가수 케이티 페리가 전남편인 코미디 배우 러셀 브랜드에 대해 말했다.

케이티 페리와 러셀 브랜드는 2010년 10월에 결혼을 하였으며 2011년 12월에 러셀 브랜드가 이혼 소송을 하여 2012년 7월에 이혼이 성립 되었다.



케이티 페리는 러셀 브랜드와 이혼 후에 자살을 생각했을 정도로 힘든 나날을 보냈다고 고백 하였으며 이후에 가수 존 메이어와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 했다.




그런 케이티 페리는 러셀 브랜드와 헤어진지 3년이 지난 최근에 "당시에 러셀 브랜드가 이혼을 신청한다고 이메일을 보냈었어요. 그 얘기는 하고 싶지 않아요. 나는 노래로 많은 힘을 얻었어요." 라고 말하였다.

이혼의 아픔을 겪은 케이티 페리는 다시 누군가를 사랑하는 일은 두렵지 않다고 말했다.

보통 사랑의 아픔을 겪은 후에는 두려움이 생기기 마련인데 케이티 페리는 항상 자신감도 가득한 것이다.



그녀는 러셀 브랜드와 이혼 후에 "by the grace of god" 등의 곡을 만들었으며 이혼의 괴로운 심정을 노래로 이야기 하며 노래로 회복 하였다.

한때는 부부였던 남자에게 갑자기 이메일로 이혼 신청이 오고 이런 아픈 일을 겪은 케이티 페리는 꽤 괴로웠을 것이다. 아픔을 겪고 더욱 성숙해졌을 그녀에게 응원을 보내고 싶다. 


(러셀 브랜드는 사진으로만 봐도 사람이 별로.... 인상이 안좋아 보인다.

당시에 케이티 페리가 남자를 보는 눈이 너무 너무 없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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