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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칼렛 요한슨의 시어머니가 만날때마다 하는 말은?

HI HOLLYWOOD 2015. 5. 25.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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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칼렛 요한슨의 시어머니가 만날때마다 하는 말은?

'얘야 불어는 늘었니?'




여배우 스칼렛 요한슨의 시어머니가 프랑스어 공부를 시키고 있다고 한다.

시어머니를 만날때마다 프랑스어 실력이 향상되었는지 항상 물어보신다고 한다.

스칼렛 요한슨은 남편인 프랑스 저널리스트 로메인 도리악과 파리에서 살고 있으며 

딸 로즈를 키우고 있다.





스칼렛 요한슨은 독일 잡지의 인터뷰에서 웃으면서 "시어머니를 만날 때마다 프랑스어가 얼마나 

향상 되었는지 여쭤 보인다. 하지만 잘 늘지 않는다. 능숙하지 않다." 라고 말하였다. 

스칼렛 요한슨은 육아와 최신작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프로모션 등으로 바쁜 생활을 보내면서 

프랑스어 공부를 할 시간이 별로 없었을지도 모른다. 

스칼렛 요한슨은 이어서 "로즈가 태어나서 인생이 모두 바뀌었어요. 너무 행복해요." 라고 말하였다.

또한 그녀는 자신이 어머니로써 항상 배우고 있는 단계이므로 다른 어머니들에게

조언을 할 수는 없다고 말하였다.



다행히 친어머니가 강한 여성이여서 자신의 딸도 어머니로부터 인생의 중요한 교훈을 배우게 할 자신이 있다고 한다.

스칼렛 요한슨은 "어머니는 언제라도 나를 믿고 꿈을 이룰 수 있도록 격려해 주셨어요." 라고 웃으면서 말하였다. "어머니가 가르쳐 준 것을 매우 감사하고 있어요." 라고 덧붙였다.

 스칼렛 요한슨이 이렇게 훌륭한 배우가 될 수 있었던 이유도 

강하고 훌륭한 어머니 덕분일지도 모른다. 

어머니에게 좋은 교훈을 많이 배운 그녀는, 딸에게 그대로 가르쳐 줄 자신이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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