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래드클리프, 해리포터 연극 관람을 고민하는 이유는?

다니엘 래드클리프, 해리포터 연극 관람을 고민하는 이유는?

배우 다니엘 래드클리프가 다음달부터 시작하는 영국 런던의 연극 무대 <Harry Potter and The

Cursed Child / 해리 포터와 저주받은 아이> 에 대해 말하였다.

다니엘 래드클리프는 해리포터 시리즈에서 주인공 해리포터를 연기하면서 어린 시절부터 

10년 넘게 해리포터로 활약해 왔다.

그리고 최근에는, 해리 포터의 마지막 7번째에서 19년 후를 그린 해리 포터와 저주받은 아이라는 

연극 무대가 개최되게 되었다.

다니엘 래드클리프는 해리포터 연극 무대를 보러 갈 것이냐고 물어보자

"모르겠어요. 이상한 생각이 드네요. 만약 관객석에 있는 저를 보고 다른 관객분들이 소동이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제가 공연을 방해하진 않을까 걱정이 돼요. 그래서 갈지 고민이에요." 라고 말하였다.

해리포터 연극석에 앉아있는 진짜 영화 속의 해리포터 역을 10년 동안 맡은

다니엘 래드클리프를 보고 많은 팬들은 놀랄게 분명할 것이다.

공연이 성공하길 바라는 다니엘 래드클리프는 과연, 보러 가도 될 것인지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