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계의 대선배 하이디 클룸이 후배들에게 한 조언

베테랑 모델인 41살의 하이디 클룸이 모델을 꿈꾸는 젊은 여성들에게 오디션에 참가할때의

마음가짐에 대해 말했다. 

90년대부터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하이디 클룸은 오디션 프로그램인 

독일의 '넥스트 탑 모델' 에 멘토로 출연하는 등 모델계에서 좋은 역할을 하고 있다.

경험에 의하면 하이디 클룸은 오디션에 참가했을때 복장이 낙선 이유 중 하나가 될 수 있다고 말하였다.

그녀는 "포트폴리오를 제대로 가져 오지 않거나 복장이 부적절하거나 개성이 없어 보이면 

오디션에 합격할 가능성은 거의 없어요." 라고 말하였다.

신인 모델들에게 오디션에 떨어지는 일을 피할 수는 없지만 모델 업계의 어려움을 잘 알고 있는 하이디 클룸은 "그렇다 하더라도 좌절하지 마세요." 라며 후배들에게 응원의 메세지를 보냈다.

하이디 클룸의 조언에 귀를 기울여보면 지금은 잘 알려지지 않은 신인 모델도 언젠가 그녀처럼 

성공하는 모델이 될지도 모른다.

유명 잡지의 표지와 유면 브랜드의 패션쇼에 여러번 서 본 경험이 있는 하이디 클룸은 올해 1월에 스스로 

프로듀스 한 란제리 컬렉션을 발표하게 된다.

과연 그녀가 어떤 개성있는 란제리 컬렉션을 발표하게 될지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