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알바가 운동하는 이유는, 마음의 건강 때문에

제시카 알바가 운동하는 이유는, 마음의 건강 때문에 

영화 신시티 등으로 알려진 미국 여배우 제시카 알바 (Jessica Alba) 가 매일 아침 운동하고 있는 이유는 마음이 건강해지기 위해서라고 고백했다

평소에 요가와 스피닝 등 운동을 열심히하고 있는 제시카 알바지만 사실상 운동을 열심히 하는 이유는 건강면을 고집하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 제시카 알바는 "저는 건강해요. 하지만 너무 건강을 위해 신경쓰진 않아요. 정신 상태를 건강하게 하기 위해 운동하고 있어요. 맛있는 쿠키도 먹고 싶으면 먹어요." 라고 말하였다.

제시카 알바는 남편 캐시 워렌 (Cash Warren) 사이에 7살 딸 아너와 4살 헤이븐, 2명의 이쁜 딸이 있다. 가격이 저렴하고 친환경 가정 용품을 판매하는 회사를 경영하며 여배우와 엄마로써 항상 바쁜 제시카 알바지만, 주말마다는 꼭 가족끼리 맛있는 식사를 함께 한다고 한다. 

사실 제시카 알바의 어린 시절은 그렇게 건강하지 못했다. 천식을 앓고 있었으며 병원에 가는 일이 많았따. 제시카 알바는 아이의 건강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고 한다. 

그녀는 "아이들을 먼저 최우선하고 있어요. 아이들의 건강과 행복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이에요. 우리는 요리를 사랑하며 금요일부터 일요일 밤에는 반드시 가족이 함께 저녁밥을 먹고 있어요. 직접 만들어 먹으면 더 좋지만 바쁠 때에는, 건강 식품 음식을 배달할 수밖에 없어요." 라고 말하였다.

환경 보호에도 열심힌 제시카 알바는 아이들에게 재활용과 재사용을 실천하고 있다. 그녀는 "이런 것들을 실천함으로써 아이들에게 환경 보호를 가르치게 하고 있어요. 새로운 것을 사는게 아니라 사용한 병에 물을 보충하기도 하고 자신과 지구에게 안전한 제품과, 안전하지 않은 제품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어요."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