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1년 후, 잘 살고 있는 조지 클루니와 아말 알라무딘

결혼 1년 후, 잘 살고 있는 조지 클루니와 아말 알라무딘

할리우드 최고의 인기 만점 독신남으로 알려졌었던 조지 클루니 (George Clooney) 가 아내 아말 알라무딘과 (Amal Alamuddin) 지난해 9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이들이 결혼한지는 어느새 1년이 넘었다.

조지 클루니의 결혼 상대로써 지금까지 많이 교제를 해왔던 배우와 모델이 아닌 인권 문제 전문가로 유명한 변호사 아말 알라무딘이란 사실에 많은 사람들은 놀라러워했다. 

조지 클루니와 아말 알라무딘의 지인은 "두 사람의 결혼에 대해 처음에는 많은 사람들이 이해하지 못했어요. 성공하고 어리고 젊고 아름다운 여자에게 매료될 수도 있지요. 조지 클루니는 바쁜 시간 속에서 아말 알라무딘과 시간을 내기 위해서 일정 조절에 힘쓰고 있어요" 라고 말하였다.

이어서 "조지 클루니가 아말 알라무딘에게 청혼 했을때, 분명히 하나의 약속이 이루어진 것 같아요. 이것은 대등한 결혼 관계를 갖으며 부부 사이에 바빠도 시간을 쪼개서 많은 시간을 보내기로 말이죠." 라고 밝혔다.

또한 "하지만 아말 알라무딘이 바쁠 때에는 변호사로써 국제 재판소의 재판 날짜를 변경해달라고 말할 순 없지요. 이것을 조지 클루니는 잘 알고 있구요. 서로 배려하면서 행복하게 살고 있어요." 라고 말하였다.

많은 사람들의 놀라움과 걱정과는 달리 의외로 무척 행복하게 잘 살고 있다는 조지 클루니와 아말 알라무딘, 앞으로도 2세들도 보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