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일

여배우 일을 쉴 예정이라는 앤 해서웨이 본문

할리우드 뉴스

여배우 일을 쉴 예정이라는 앤 해서웨이

HI HOLLYWOOD 2015. 12. 15. 10:13
반응형


여배우 일을 쉴 예정이라는 앤 해서웨이



여배우 앤 해서웨이 (Anne Hathaway) 가 첫 아이를 출산 후에는 여배우 활동을 잠시 쉴 예정이라고 한다. 



앤 해서웨이는 현재 남편 애덤 셜먼 사이에서 첫 아이를 임신하고 있다. 이 부부는 공식적으로 임신에 대한 이야기를 하지 않았지만 최근에 앤 해서웨이의 배가 부풀어 있는 모습이 목격 되고 있다.

앤 해서웨이는 최근 몇년간 인턴이나, 인터스텔라 등 영화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계속 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제 출산 후에는 휴식에 들어갈 것이며 할리우드 활동에서 잠시 멀어질 예정이라고 한다.



영국 소식통은 "앤 해서웨이는 엄마가 되는 것을 빨리 기다리고 있어요. 오래 전부터 기대 했으며 할리우드에서 일시적으로 휴식을 갖는 시간을 기다리고 있었어요. 벌써 많은 것들을 이루었으며 배우의 일을 일시적으로 쉴 때가 왔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앤은 잠시 경력은 뒤로하고 육아에만 전념하고 싶어해요." 라고 말하였다.



앤 해서웨이는 확실히 지금까지 배우로써 입지를 잘 다졌으며 2012년에 레미제라블로 인해 아카데미상, 여우주연상, 골든 글로브상, 영국 영화 TV 예술 아카데미 상을 수상하였으며 그 밖에도 많은 성과를 거두어 왔다. 



앤 해서웨이는 자연스럽게 날씬한 체형으로 유명하지만 임신으로 인한 몸매의 변화를 받아들이고 있으며 다른 여배우들 처럼 임신 중에 늘어난 체중을 출산 후에 빼야 겠다던가 이런 생각은 아직 하지 않고 있다고 한다.

소식통은 이어서 "앤 해서웨이는 출산 후 바로 영화 복귀 예정이 없기 때문에 날씬한 몸매가 되기 위해 압박을 받는 기분은 느끼지 않을 꺼에요. 그녀는 매일 요가를 하고 있으며 주로 유기농 식품을 먹고 있어요. 입덧을 완화하기 위해 베이글과 도넛도 가끔 먹고 있구요." 라고 말하였다.


지금까지 여배우로써 바쁜 나날들을 보내온 앤 해서웨이. 이젠 육아의 시간도 갖고 잠시 배우의 일을 쉴 때가 온 것이다. 이 휴식기가 그녀에게 좋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