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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드라 블록, 어머니날에 아들의 선물 받고 통곡

HI HOLLYWOOD 2015. 5. 20.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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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세의 여배우 산드라 블록이 5월 두째주 였던 어머니 날에 대해 말했다.

(그나저나.. 50세라니..)







산드라 블록은 루이지애나 뉴 올리언스에서 입양을 하여 5살짜리 아들 루이스를 키우고 있다.

그녀는 엘렌의 토크쇼에서 어머니 날에 어땠는지에 대해 물어보자

"기뻐서 많이 울었어요. 우리 아들을 나를 위해 노래를 썼어요. 저에 대한 노래 였어요. 도중에 하모니카 연주도 해 주었어요. 우리 아들은 정말 착한 소년이에요." 라고 수줍게 말하였다.

산드라 블록은 최고의 어머니 날을 보낼 수 있었던 것 같다.

5살 아들이 

엄마를 위해 준비한 노래라고 연주도 해주고 불러주는 모습을 보고 무척이나 감동스러웠을 것 같다.

앞으로도 루이스가 성장해가는 과정 속에서 산드라 블록의 눈물을 적시는 일들이 많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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