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세와 제이지의 싸움

부부 사이가 잠깐 안좋을때도 있다는 거지만 이전부터 이혼설이 퍼졌었던 비욘세와 제이지.

이 부부가 최근에도 큰 다툼을 했다고 한다.

유명 인사들의 루머는 끊임이 없듯이 비욘세와 제이지의 결혼을 둘러싸고 다양한 소문이 흐르고 있다.

소식통에 의하면 "비욘세와 제이지는 행사에 가는 길에 큰 싸움을 했다. 서로 점점 말이 심해지고 있다. 카메라 앞에서는 미소를 보이고 있지만 그 뒤에서는 긴장김이 고조되고 있다." 라고 말하였다.

SNS 에서는 사랑하는 딸 블루 아이비 카터와 함께 가족 사진을 자주 올리고 있으며 부부 사이의 관계는 원활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는 말이 있다.

이게 사실이라면 정말 안타까운 일 아니겠나.

언론에 보여지는 것만으론 좋게 보이려고 하는 쇼윈도 부부라는 건데.... 설마?

한편 몇달 전에는 제이지의 바람기 의혹이 퍼졌으며, 이런 의혹이 퍼졌다는 거에 비욘세의 자존심에도 금이 간 것 같다.

이전부터 잉꼬 부부로서 알려져 있던 명성에 흠집이 생겼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뉴욕에서 로스 앤젤레스로 이사한 뒤 부부 사이를 더욱 개선하고 싶어한다고 한다.

한편 작년에 비욘세의 여동생 솔란지가 제이지를 때린 사건도 화제가 되었으며 

비욘세는 제이지와 솔란지의 관계도 걱정하고 있다. 

부부 싸움을 칼로 물 베기라는 말이 있듯이,

싸움이 있더라도 잘 풀어 나가기를 바란다.

너무나 복잡한 할리우드 세계에서도 오랜 사랑을 유지하는 것도 참 대단한 일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