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마틴, 새로운 여자친구 애너벨 월리스와 키스를

인기 밴드 콜드 플레이의 38살 크리스 마틴이 30살 여배우 애너벨 월리스와 키스하고 있는 모습이 목격 되었다.

크리스 마틴과 애너벨 월리스는 올해 8월부터 함께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이 목격 되면서 열애설이 퍼졌다. 그러던 두 사람은 얼마전 10월 17일 프랑스 파리에서 키스를 하고 있는 모습이 파파라치에 의해 목격 되었으며 거리에서 손을 잡고 춤을 추고 있는 모습도 목격 되었다. 이들의 모습은 단언 사랑에 빠진지 얼마 안된 커플이라고 볼 수 있는 뜨거운 모습 이였다.

크리스 마틴은 지난해 8월 여배우 제니퍼 로렌스와의 열애가 밝혀졌으며 같은해 10월에 파국이 전해졌지만, 다시 교제를 시작 하여 올해 7월에 결별 하고 말았다.

관계자에 의하면 크리스 마틴과 애너벨 월리스와의 열애 소문에 대해서 "애너벨 월리스와 크리스 마틴이 만난지는 대략 1개월 정도 됐습니다. 크리스는 애너벨이 밴쿠버에서 촬영하고 있을때 자주 방문 했습니다. 그녀를 무척 사랑하고 있어요." 라고 말하였다.

한편 크리스 마틴은 여배우 기네스 펠트로와 작년 3월에 10년 이상의 결혼 생활 끝에 결별을 발표 하였으며 올해 4월에 이혼이 소송 되었다. 

그 후에 여친인 애너벨 월리스는 크리스 마틴의 2번째 여자친구인 것이다. 기네스 펠트로에 이어 제니퍼 로렌스, 애너벨 월리스까지. 크리스 마틴은 능력도 참 좋다. 빼어난 미남형 외모가 아닌데도 미인들만 쟁취하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