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트니 스피어스, 비행 중 흡연 논란.. 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43)가 최근 기내 흡연으로 인해 당국의 경고를 받은 사실이 알려졌다.미국 소식통에 의하면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5월 22일 멕시코 카보 산루카스에서 로스앤젤레스에서 향하는 JetsuiteX 항공편에 탑승 중 비행기 안에서 갑자기 담배를 꺼내 불을 붙인 것으로 알려졌다. 승무원이 즉시 제지했고 비행기가 로스앤젤레스에 착륙한 뒤 현지 당국이 그녀에게 경고 조치를 내리고 귀가를 허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JetsuiteX는 일반 항공보다 프라이빗한 서비스로 알려진 30석 규모 소형 항공사지만기내 흡연은 엄격히 금지되어 있다. 항공사 측은 이번 사건에 대해 별도 입장은 없다고 밝혔다. 최근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연인과의 결별 이후 SNS에 감정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