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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는 줄 알았어요" 킴 카다시안, 파리 강도 사건 재판 증언에 나선다.

HI HOLLYWOOD 2025. 3. 27.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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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는 줄 알았어요..." 킴 카다시안, 파리 강도 사건 재판 증언에 나선다. 

 

 

"총을 겨누고 있었고, 난 그저 이대로 죽겠구나 생각했어요."

킴 카다시안이 2016년 파리에서 겪은 끔찍한 강도 사건을 떠올리며 했던 말이다.

 

당시 그녀는 다섯 명의 무장 괴한에게 호텔방 안에서 위협을 당했고 결박당한 채 입까지 막힌 상태로 

1,000만 달러 이상의 보석을 도난당했다.

그 중에는 당시 남편인 카니예 웨스트가 선물한 약 400만 달러짜리 반지도 있었다.

 

 

사건 발생 후 17명이 넘는 인물이 수사 대상에 올랐으며, 이들 중 일부는 

킴 카다시안이 이용했던 리무진 운전기사의 가족도 포함되어 있어 충격을 더했다.

결국 2021년 12명이 정식 기소되었고 사건은 재판으로 이어졌다.

 

그리고 마침내 이 사건과 관련한 재판이 오는 5월에 열릴 예정이며, 킴 카다시안은 직접 

법정에 서서 당시 상황에 대해 증언할 계획이다. 

 

 

한편, 또 다른 리얼리티 스타는 킴 카다시안에게 조심하라며 특정 인물과의 대화를 피하라는 

조언을 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당시의 공포와 충격은 여전히 킴 카다시안에게 깊은 상처로 남아있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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