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 레이놀즈 ♥ 블레이크 라이블리의 만남은 아버지 덕분!

라이언 레이놀즈 ♥ 블레이크 라이블르의 만남은 아버지 덕분

아버지의 주선하에 만나게 되다.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와 아내인 여배우 블레이크 라이블리의 인연은 바로 라이언 레이놀즈의 '아버지' 덕분에 이어졌다고 한다. 

라이언 레이놀즈의 아버지가 이들의 사이를 나서서 주선했기 때문이다. 

라이언 레이놀즈의 아버지 제임스씨는 2015년에 안타깝게도 파킨슨 병 투병 끝에 사망 하였다. 

제임스씨는 매우 엄한 아버지 였다고 한다. 

그는 이전에 한 인터뷰에서 "저의 가정환경은 결코 평범하지 않았어요. 엄격한 집안 환경에서 자랐기에 불만도 많았어요. " 라고 말하였으며, 아버지가 블레이크 라이블리와의 만남을 주선했다고 밝혔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이어서 "아버지는 사람을 보실 줄 아는 재능이 있으세요." 라며 블레이크 라이블리에 대한 애정도 살짝 드러냈다. 

이 부부의 2014년에 탄생한 첫째 딸 이름은 제임스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름에 대해서 딸인데 남자 같다고들 한다지만, 딸의 이름은 바로 라이언 레이놀즈의 아버지 이름에서 따온 것이다. 이에 대해서는 "정말 잘 생각했다고 생각해요. 제 딸이 태어난 후 얼마 되지 않아 아버지가 사망 하셨지만, 딸을 만날 수 있었던 걸로 무척 기쁘게 생각합니다." 라고 말하였다. 

첫째 딸 이후 2016년에 둘째 딸을 낳아 네식구가 된 라이언 레이놀즈는 두 딸의 아버지가 된 것에 대해서 "아버지로써의 삶이 너무 좋고 행복해요. 지금까지 제 인생에서 일어난 일들 중 최고에요."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