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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미 왓츠, 리브 슈라이버 11년의 결혼생활 종지부

HI HOLLYWOOD 2016. 9. 27.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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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미 왓츠, 리브 슈라이버 11년의 결혼생활 종지부




여배우 나오미 왓츠와 배우 리브 슈라이버가 약 11년간 지내 오다가 얼마 전 결별한 것으로 나타났다.

나오미 왓츠와 리브 슈라이버는 2005년부터 교제를 시작 하였으며 두 아들을 낳았다.


그런 두명이, 현지 시간 9월 26일에 소식통에 결혼 생활의 종지부를 발표했다.



나오미 왓츠와 리브 슈라이버는 "최근 몇개월 사이에, 좋은 사이를 유지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으로는 

헤어지는 것이라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우리의 마음에 큰 사랑과 존경, 우정이 함께 하길 바라며 

자녀 양육이 우리의 새로운 관계를 모색할 수 있도록 기대합니다. 여러분의 호기심과 지원에 

많은 감사를 드리지만, 기자분들은 아이들에 대한 배려를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이들의 

프라이버시를 존중하고 싶습니다." 라고 정중하게 표명 하였다. 



나오미 왓츠와 리브 슈라이버는 영화 <The Bleeder> 에 출연 하였으며 이달 열린 

베니스 영화제와 토론토 국제 영화제에 함께 참석하였으며 지금까지 인스타그램에서 다정한 모습을 많이 게시 하였는데, 결혼 생활의 종지부를 찍는다는 소식은 정말 유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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