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리 사이러스, 리암 헴스워스 보라보라섬 신혼여행 티켓을 취소

마일리 사이러스, 리암 헴스워스 보라보라섬 신혼여행 티켓을 취소 

가수이자 배우인 마일리 사이러스와 배우 리암 헴스워스가, 보라보라 섬으로 갈 신혼여행 티켓을 

취소하게 되었다.

마일리 사이러스와 리암 헴스워스는 2012년에 약혼 하였지만 이듬해 헤어지고 말았다.

그러나 올해 1월부터 다시 재결합하면서 세상을 놀라게 하였으며 지금까지 줄곧 다정한 모습들이

많이 목격되면서 교제는 꽤 순조로워 보였다.

두 사람은 리암 헴스워스의 고향인 호주에서 결혼식을 올리게 될 것이라는 소문이 퍼졌지만

마일리 사이러스의 관계자에 의하면 최근에 예약한 보라보라섬 비행기 티켓을 취소하게 되었다고 전하였다.

관계자는 "리암 헴스워스와 마일리 사이러스는 모든 여행을 계획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마일리 사이러스는 더 이상 가고 싶지 않다고 결정한 것 입니다. 새로운 여행 장소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라고 말하였다.

또한, 여름으로 계획되었던 결혼식도 가을로 변경 되었다고 한다.

관계자는 이어서 "마일리 사이러스는 단호하게, 소규모 결혼식을 원하고 있지만 

리암 헴스워스는 매우 큰 결혼식을 바라고 있습니다. 이들에겐 서로 양보가 필요합니다." 라고 밝혔다.

앞으로의, 마일리 사이러스와 리암 헴스워스의 여행 계획과 결혼식 일정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주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