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일라잇 아역 배우 맥켄지 포이, 호두까끼인형 주연 발탁

트와일라잇 아역 배우 맥켄지 포이, 호두까끼인형 주연 발탁

트와일라잇 시리즈 출신의 아역 배우 맥켄지 포이가 디즈니 영화 <호두까끼 인형> 의 실사 영화인

<The Nutcracker and the Four Realms (개봉 날짜 미정)> 에 주연으로 출연하는 것이 밝혀졌다.

맥켄지 포이는 2011년과 2012년에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최종, 두 작품에서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로버트 패틴슨, 즉 인간과 뱀파이어 사이에서 태어난 아름다운 아이

르네즈미로 출연하면서 아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의 아름다운 이목구비로 많은 화제가 되었다. 

그 후에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SF 영화 <인터스텔라> 에서 배우 매튜 맥커너히의 딸 역을 맡아 

높은 연기력으로 칭찬을 많이 받았다.

아직도, 트와일라잇의 신비로운 이미지가 강한 탓인지 새로운 출연작 마다

너무 커버려서 맥켄지 포이인지 몰랐다는 이야기들로 팬들을 깜짝 놀래키고 있다. 

그런 맥켄지 포이가, 차이코프스키 작곡의 발레 작품으로 알려진 호두까끼 인형에서 마침내 

주연을 맡게 되었다. 

이에 앞서, 맥켄지 포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런 훌륭한 영화에 참여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해요. 새로운 모험들이 너무 기대가 돼요." 라고 게시 하였다.

많은 팬들은, 하루 빨리 이 영화가 개봉되기를 벌써부터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