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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미란다커, 7살 연하 갑부 남친 에반 스피겔과 약혼 소식

HI HOLLYWOOD 2016. 7. 26.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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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미란다커, 7살 연하 갑부 남친 에반 스피겔과 약혼 소식 





모델 미란다 커가 사진, 동영상 공유 앱 <스냅 채팅> 의 CEO 인 에반 스피겔과 약혼했다고 발표했다.


33살의 미란다 커와 7살 연하 남자친구인 26살의 에반 스피겔은 지난해 6월부터 교제가 

밝혀졌으며, 그동안 다정한 모습들을 많이 공개해 왔으며 최근에는 함께 살 집을 산 것으로 전해졌다. 



더욱 사이가 가까워진 이 커플에게, 혹시 결혼을 앞두고 있는 것이 아닐까 라는 소문이 퍼지고 있는 가운데 미란다커는 현지 시간 7월 20일에 다이아몬드 반지를 끼고 있는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하며

"제가 승낙했어요!!" 라고 게시 하였다. 



이 사진에는 에반 스피겔로 보이는 남자 캐릭터가 반지를 들고 무릎을 꿇고 있으며 

미란다 커로 보이는 여자 캐릭터가 옆에 있고, Marry me! 라고 기재되어 있었다. 



관계자는 "에반 스파겔과 미란다커는 약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라고 공식적으로 발표 하였다. 


한편, 미란다커는 2013년 10월에 배우 올랜도 블룸과 3년간의 결혼 생활 끝에 이혼 하였으며 

두 사람 사이에는 다섯살 아들 플린 블룸이 있다.



함께 집도 같이 살고, 약혼도 한 미란다 커와 에반 스피겔 커플.

혹시 이들의 결혼 소식도 머지 않아 들릴지도 모른다는 말이 많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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