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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 왓슨, 흑인 헤르미온느역 노마 두메즈웨니에게 응원을

HI HOLLYWOOD 2016. 1. 6.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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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 왓슨, 흑인 헤르미온느역 노마 두메즈웨니에게 응원을 





여배우 엠마 왓슨이, 여배우인 노마 두메즈웨니가 연기하는 해리포터 시리즈에서 헤르미온느 역을 무척 기대하고 있음을 밝혔다.

엠마 왓슨은 영화 <해리 포터> 시리즈에서 똑똑한 머글 마법사 역을 10년 동안 연기해 왔다.

그런 해리포터의 마지막 작품인, 19년 후를 그린 해리포터 연극 해리포터와 저주받은 아이 (Harry Potter and The Cursed Child) 의 공개가 내년 7월에 영국 런던에 있는 웨스트 엔드에서 열린다.



지난달, 노마 두메즈웨니가 헤르미온느를, 제이미 파커가 해리 포터를, 폴 손리가 론 위즐리를 연기하는 것이 발표 되었다. 특히 헤르미온느 역인 노마 두메즈웨니가 흑인이기 때문에 많은 화제가 되었다.  


그런 엠마 왓슨은 얼마전 1월 2일 트위터에 "노마 두메즈웨니가 빨리 무대에서 헤르미온느를 연기하는 모습을 보고 싶어요!!" 라고 게시 하였다. 무척 기대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 트윗을 본 노마 두메즈웨니는 "감사합니다. 왓슨씨. 저도 너무나 기대하고 있습니다." 라고 답하였다.



해리포터 저자인 조앤 K. 롤링은 흑인 헤르미온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어보자 "헤르미온느의 캐릭터는 갈색 눈과 곱슬 머리, 그리고 매우 총명하죠. 하얀 피부는 결코 정해진 캐릭터가 아니였기 때문에 흑인 헤르미온느를 너무 사랑해요." 라고 말하였다.


엠마 왓슨도 응원해주니, 노무 두메즈웨니는 무척 든든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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