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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일리 비버, 출산 후 겪은 심정과 저스틴 비버와의 이혼 루머에 대해 반박

HI HOLLYWOOD 2025. 5. 21.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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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일리 비버, 육아와 회복의 시간, "아들을 통해 관계를 다시 배우고 있다."

 

모델이자 브랜드 창업자인 헤일리 비버 (27)가 

최근 인터뷰를 통해 출산 이후의 변화와 육아에 대한 현실, 

그리고 남편 저스틴 비버와의 관계에 일어난 내면의 변화를 조용히 전했다. 

 

지난 2월 부부는 첫아들 잭 블루스를 품에 안았다.

출산 과정은 순탄치 않았고 

양수 유출 및 유도 분만, 18시간의 진통,

산후 출혈이라는 합병증까지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는 이 경험을 통해 "삶의 우선수위가 완전히 바뀌었다."라고 한다.

 

 

출산 이후 부부는 아들의 공개를 최소화하며 조용한 육아를 하고 있다.

헤일리 비버는 "아이를 너무 이른 시기에 외부에 노출시키는 건 조심스럽다." 며

아들을 둘러싼 환경을 최대한 보호하고 싶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녀는 아들과 보내는 시간을 통해

새로운 감정을 배우고 있다고 하며 

첫 출산을 경험한 부모로서의 공감대를 자아냈다.

 

최근 일부 매체를 통해 확산된 

이혼설, LA 이주설 등 루머에 대해서도 그녀는 "지금 내 삶에서 가장 중요한 건 내 가족."이라는 

표현을 통해 

대중의 시선보다 실제 삶에 집중하고 있음을 간접적으로 강조했다. 

 

남편 저스틴 비버는 인터뷰를 통해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이 일상이 내가 오래전부터 바라던 삶이었다." 라고 전했다.

또한 그는 "내가 살아오며 가장 잘한 선택은 헤일리 비버와 결혼한 것." 이라는 짧고 진심 어린 표현으로

가족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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