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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스타일스, 런던 거리에서 포착.. 조용한 일상 속 반가운 등장!

해리 스타일스, 런던 거리에서 포착.. 조용한 일상 속 반가운 등장! 한동안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해리 스타일스(31)가 런던 시내에서 포착돼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6월 1일, 영국 런던에서 가벼운 외출을 즐기던 해리 스타일스는 짧은 붉은색 반바지와스웨터, 보라색 모자와 노란색 가방으로 여전히 자신만의 스타일을 드러냈다. 무대에서의 화려함과는 다르게, 이날 해리 스타일스는 자연스럽고 편안한 모습으로 혼자 외출 중이었으며 가벼운 볼일을 보는 모습이었다 2023년 7월, 약 2년간의 월드투어를 성황리에 마친 뒤 그는 의도적으로 대중적 노출을 줄이고 조용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최근에는 도쿄 마라톤 완주 소식, 바티칸 방문 장면 등이 짧게 알려졌지만 음악 활동 관련 소식은거의 없는 상태. 하지만 ..

샤일로 졸리, 'Shi Jolie'라는 이름으로 무대 위에 서다.

샤일로 졸리, 'Shi Jolie'라는 이름으로 무대 위에 서다.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의 딸, 샤일로 졸리가 예명 'Shi Jolie'로 활동을 시작하며 안무가로서 첫 발을 내디뎠다. 지난주 열린 넷어포터 & 이자벨 마랑 행사에서 샤일로 졸리는 자신이 직접 안무한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해당 공연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Shi Jolie"의 안무로 소개되었다. 이름 변경이 법적 절차를 거친 것인지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퍼포먼스 관련 활동에서는 이 이름을 적극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모습이다. 행사 관계자에 의하면 샤일로 졸리는 공연 전 칵테일 리셉션에 짧게 모습을 드러낸 후 무대 뒤에서 댄서들과 함께 시간을 보냈으며 무대에는 등장하지 않았다. 이번 행사에서는 신예 아티스트 루엘라가 데뷔곡 'Na..

제니퍼 로렌스 & 다코타 존슨, 뉴욕에서 깜짝 만남! 두 여배우의 공통점은 크리스 마틴

제니퍼 로렌스 & 다코타 존슨, 뉴욕에서 깜짝 만남! 할리우드 대표 여배우 두 사람이 뉴욕의 저녁을 함께 보냈다.'헝거게임'의 제니퍼 로렌스(34)와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의 다코타 존슨(35)이 최근 뉴욕에서 저녁 식사를 함께하는 모습이 포착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두 사람의 친분은 이미 알려졌지만 이렇게 함께 외출한 모습은 오랜만이다.흥미로운 건 두 사람 모두 콜드플레이의 크리스 마틴과 인연이 있다는 점이다.제니퍼 로렌스는 2014년부터 1년간 크리스 마틴과 연애를 했고 다코타 존슨은 2017년부터 현재까지 크리스 마틴과의 연인 관계를 유지 중이다. 최근 다코타 존슨은 테일러 스위프트와도 저녁 자리를 함께 했다.다코타 특유의 사교성과 자연스러운 분위기가 돋보였다. 한편 제니퍼 로렌스는 얼마 ..

할리우드 뉴스 2025.06.02

앤 해서웨이, 완벽한 피부 비결? 팬들 사이 성형설까지

앤 해서웨이, 완벽한 피부 비결? 팬들 사이 성형설까지 할리우드 배우 앤 해서웨이(42)의 변함없는 동안 외모가 또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최근 뉴욕 시내에서 포착된 그녀는 금색 자켓에 청바지, 검정 부츠로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였고 잡티 하나 없는 매끄러운 피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하지만 일부 팬들은 "눈썹 리프팅이나 턱선 정리 같은 시술이 아닐까?" 라며 달라진 그녀의 인상에의문을 제기했다.sns 댓글에는 "눈이 너무 또렷하다." , "이건 그냥 리프팅하고 난 얼굴 아닐까요?" 등의 반응도 이어졌다. 이에 대해 앤 해서웨이의 오랜 피부관리사 수만은 인터뷰에서"앤 해서웨이는 피부 관리에 굉장히 철저하고 꾸준한 타입" 이라며 성형보다 일상적인 루틴과 자기 관리가 그녀의 비결임을 강조했다. 실제로 앤 해서..

할리우드 뉴스 2025.05.27

61세 브래드 피트, 20년 만에 다시 '버즈컷' 영화 앞두고 스타일 변화?

브래드 피트, 20년 만에 다시 F1 영화 앞두고 스타일 변화? 배우 브래드 피트(61)가 삭발한 모습으로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브래드 피트는 5월 22일 로스앤젤레스에서 짧은 머리에 수염을 기른 채 직접 운전하는 모습이 포착됐다.이 스타일은 그가 지난 2004년에 영화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 당시 선보였던 '버즈컷'을 떠올리게 한다. 이런 스타일 변화가 단순한 여름을 앞두고 있어서 그런지 아니면 새로운 역할을 위한 것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한편, 브래드 피트가 주연을 맡은 영화 F1은 오는 6월 27일 전 세계 개봉을앞두고 있으며 최근 예고편도 공개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할리우드 뉴스 2025.05.26

니콜 키드먼 "딸들의 가이드가 되어줄 수 있어 행복해"

할리우드 배우 니콜 키드먼(57)이 최근 인터뷰를 통해 두 딸과의 깊은 유대감과 육아에 대한 철학을 공개했다.니콜 키드먼은 매거진 과의 인터뷰에서"저는 두 딸과 정말 가까운 사이예요. 아이들 침대에 앉아 아이들의 고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그들의 길잡이가 되어줄 수 있어서 행복해요."라고 말했다. 그녀는 부모로서의 역할에 대해 이렇게 덧붙였다."아이들이 저에게 조용히 하라고 할 때도 있어요. 저는 아이들에게 사과할 때도 있고필요할 때는 단호하게 잔소리도 해요. 우리 관계가 이렇다는 게 참 좋아요." 니콜 키드먼은 남편 키스 어반과의 사이에서 선데이 로즈(16), 페이스(14)를 두고 있으며 전 남편 톰 크루즈와의 사이에서는 이자벨라(32), 코너(30)를 입양해 키워왔다. 배우로서뿐 아니라 엄마로서도 진..

할리우드 뉴스 2025.05.26

브리트니 스피어스, 비행 중 흡연 논란

브리트니 스피어스, 비행 중 흡연 논란.. 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43)가 최근 기내 흡연으로 인해 당국의 경고를 받은 사실이 알려졌다.미국 소식통에 의하면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5월 22일 멕시코 카보 산루카스에서 로스앤젤레스에서 향하는 JetsuiteX 항공편에 탑승 중 비행기 안에서 갑자기 담배를 꺼내 불을 붙인 것으로 알려졌다. 승무원이 즉시 제지했고 비행기가 로스앤젤레스에 착륙한 뒤 현지 당국이 그녀에게 경고 조치를 내리고 귀가를 허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JetsuiteX는 일반 항공보다 프라이빗한 서비스로 알려진 30석 규모 소형 항공사지만기내 흡연은 엄격히 금지되어 있다. 항공사 측은 이번 사건에 대해 별도 입장은 없다고 밝혔다. 최근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연인과의 결별 이후 SNS에 감정적인..

할리우드 뉴스 2025.05.24

엠버 허드, 쌍둥이 출산 소식 전해... "가족이 완성됐어요"

엠버 허드, 쌍둥이 출산 소식 전해... "가족이 완성됐어요." 배우 엠버 허드(39)가 2025년 5월 12일, 어머니의 날을 맞아 쌍둥이 자녀의 출산 소식을 알렸다. 엠버 허드는 이날 본인의 sns를 통해 딸 아그네스와 아들 오션의 이름을 공개하며 "오늘 마침내 내가 오랫동안 꿈꿔온 가족이 완성됐다."라고 전했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신생아의 발을 담은 사진 한 장과 함께 자신의 난임 경험과 가족 구성에 대한 솔직한 심경도 함께 담겼다. 그녀는 "첫째 우나 페이지를 품었을 때 내 세상이 바뀌었고 이제 세 아이의 엄마가 된 지금은 그 기쁨이 세 배가 됐다." 라고 밝혔다. 엠버 허드는 첫째 딸 우나 페이지를 2021년 대리모를 통해 얻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번 쌍둥이 역시 같은 방식으로 출산했을..

할리우드 뉴스 2025.05.23

25년 5월 21일 :: 프랑스 레스토랑에서 포착된 엠마 왓슨

25년 5월 21일 :: 프랑스 레스토랑에서 포착된 엠마 왓슨 2025년 5월 21일. 프랑스 깐느의 한 조용한 레스토랑에서 배우 엠마 왓슨의 모습이 오랜만에 포착됐다. 화려한 드레스도 셀럽들의 시끌벅적한 파티도 없이 엠마 왓슨은 몇몇 지인들과 함께야외 테이블에 앉아 담백한 저녁을 즐기고 있었다. 함께한 사람은 난민 인권 운동가 하산 아카드.오래된 인연인 그와 함께한 식사는그녀가 늘 관심을 가져온 사회적 주제들과도 연결돼 보였다. 깐느 영화제를 찾은 건 무려 12년 만이지만엠마 왓슨은 여전히 단정하고 아름다웠다.

할리우드 뉴스 2025.05.22

저스틴 비버, 은행 갔다가 주차 위반 적발

주차 공간이 없던 저스틴 비버, 결국 주차 딱지 위반이 가수 저스틴 비버(31)가 최근 LA 베버리힐스에서 조용히 외출했다가뜻밖의 주차 위반으로 벌금을 받는 일이 있었다. 저스틴 비버는 이날 한 은행을 다녀오던 중 자신의 차량인 벤츠 지바겐을 적절한 주차 공간에 세우지 못해 적재 전용 구역에 잠시 정차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는 차량이 너무 커서주변 공용 주차장에 들어가기가 어려웠다.결국 그 잠깐 사이, 차량 앞 유리에 주차 위반 통지서가 붙고 말았다. 이날 저스틴 비버는 헐렁한 바지 차림으로 등장해 평범한 일상 속 스타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그의 아내 헤일리 비버는최근 보그 커버를 장식하며 커리어의 또 다른 전환점을 맞이했다.두 사람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며..

할리우드 뉴스 2025.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