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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마틴, 기네스 팰트로 이혼 표명한지 약 2년만에 성립이

HI HOLLYWOOD 2016. 4. 18.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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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마틴, 기네스 팰트로 이혼 표명한지 약 2년만에 성립이






약 2년 전부터 이혼을 표명한 영국 록밴드 콜드 플레이 (Coldplay)의 크리스 마틴 (Chris Martin) 과 미국 여배우

기네스 팰트로 (Gwyneth Paltrow) 부부의 이혼이 거의 성립되가고 있다.



크리스 마틴과 기네스 팰트로는 2014년 3월, 결혼 10년 만에 별거를 발표하였으며 기네스 팰트로는 작년 4월에 이혼을 신청했다.

미국의 소식통에 의하면, 기네스 팰트로와 크리스 마틴 부부는 이혼 조정에 정착하고 마침내 정식적으로 이혼할 준비가 되었다고 한다.


여러 언론에 의하면 크리스 마틴이 이혼 절차를 게을리했기 때문에, 판사의 판단에 의하면 크리스 마틴이 대답을 게을리한 경우에는 먼저 이혼 신청서를 제출한 기네스 팰트로에게 유리한 조건으로 판단이 내려질 수도 있다고 경고 하였다.





그러나 소식통에 의하면 크리스 마틴은 게을러서가 아니라 일부로 제출을 지연시킨 것이다. 기네스 팰트로와 크리스 마틴은 화해 조건을 작성 중이며 새로운 법률 문서를 작성함으로써 과도한 주목을 끄는 것이 싫었다고 한다. 


지난달 영국에서 발표한 보도에 의하면 크리스 마틴은 이혼 서류에 서명하는 결의를 굳혀 최근들어 정식적으로 이혼에 성립하게 되었다. 두 사람은 딸 애플과 아들 모세의 공동 양육권을 가지게 된다. 


크리스 마틴과 기네스 팰트로는 이혼 표명 후에도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정기적으로 크리스 마틴과 저녁 식사를 즐기고 있으며 가족 여행도 자주 다니고 있다. 



기네스 팰트로는 한 잡지 인터뷰에서 "크리스 마틴이 집에 놀러오는 것은 언제나 환영이에요. 함께 휴가도 보내고 있으며 매우 편안한 사이에요." 라고 말하였다.


또 다른 의견으로는 기네스 팰트로와 크리스 마틴이 이혼을 지연한 이유는 사이가 좋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서명을 제대로 제출하지 않은 이유는 아이들과 함께 페루 여행에 떠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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