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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네사 허진스, 국립 보호 지역의 바위에 낙서로 법원에 출두

HI HOLLYWOOD 2016. 4. 16.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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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네사 허진스, 국립 보호 지역의 바위에 낙서로 법원에 출두 





디즈니 인기 티비 영화 <하이 스쿨 뮤지컬> 로 잘 알려진 여배우 바네사 허진스 (Vanessa Hudgens)가 애리조나의 국립 보호 지역에 있는 바위에 손상을 입힌 혐의로 벌금을 내거나 법원에 출두하게 되었다고 보도 되었다.




바네사 허진스는 올해 2월 발렌타인 데이 주말에, 남자친구 오스틴 버틀러 (Austin Butler)와 방문한 애리조나 바위에서 자신의 이름을 낙서하고 하트를 그린 후, 그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공개 하여 많은 비난을 받고 즉시 삭제 하였다. 

이 낙서는 당국에 눈에도 띄게 되어, 벌금형을 물 상황에 처해있다. 


미 연방법에서는 "미국의 자연 표면을 해칠 수 있는 것은 금지" 되어 있으며 6개월 법원 출두 또는, 벌금처벌이 규정 되어있다. 



미 당국은 지난 4월 5일 바네사 허진스가 바위에 낙서한 것을 확인하는 작업 중이라고 말하였다. 

당국은 수사 결과를 같은 주, 플래그 스태프 지검에 통보 하였으며 지검은 바네사 허진스에게 청문회 예정일을 전달 하였다. 

이에 따라 바네사 허진스는 벌금을 납부 하거나, 자연 지형을 손상시킨 경법죄 위반으로 판사가 처벌을 결정하는 공청회에 참석해야 된다. 



이번 사건으로, 형사 수사의 대상이 되고 있는 사람은 바네사 허진스 뿐이며, 같이 있던 남자친구 오스틴 버틀러에 대한 입건 가능성은 없다. 


바네사 허진스는 이번 일에 대해 언급하지 않고 있으며 최신 인스타그램에는 여전히 자신의 일상을 전하는 사진들을 게시하고 있다. 

또 지난 4일에는 팔로워 수가 많아진 것에 대한 팬들에게 감사함을 전하였다. 그녀는"요새 팬분들 덕분에 정말 많은 힘이 되고 있어요. 이렇게 힘든 시기에 힘을 주고 지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라고 말하였다. 



공인이고 유명인으로써, 많은 사람들 앞에 모범을 보여야 되는 행동을 해야 되는 것인데 바네사 허진스의 이번 바위 낙서 사건은 누가 봐도 경솔한 행동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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