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패틴슨이 선택한 '8만 원짜리 스니커즈' 뭘까? 칸 영화제에서 매번 정장 차림만 보던 로버트 패틴슨.하지만 이번엔 분위기가 조금 달랐다. 영화 디어 마이 러브 프레스 행사에선포멀함 대신 자연스럽고 캐주얼한 분위기를 택했다. 그리고 누구나 알고 있는 그 신발.컨버스 척테일러 올스타. 가격은 약 8만원 대이다. 지금 공식 사이트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고일부 컬러는 세일 중이라 4만 원대까지 내려간 제품도 있다. 척테일러는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로우탑 캔버스 스니커즈의 정석이다. 어떤 룩에도 잘 어울리고 슬랙스, 데님, 셋업 슈트까지 모두 소화 가능하다. 로버트 패틴슨도 세미 정장 스타일에 믹스 매치해서 무심한 듯 멋있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이번 이슈가 더 흥미로운건누구나 살 수 있는 가격대의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