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과 외모에 관심이 없다는 배우 커트 러셀 영화 포세이돈과 분노의 질주 등으로 알려진 미국 배우 커트 러셀 (Kurt Russell) 은 패션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을 이해하기 어렵다고 한다. 레드 카펫에 등장할 때에는 그래도 잘 꾸미고 나오는 커트 러셀 이지만 사실은 패션에 관심이 아예 없는 성격이다. 그는 "패션에 대해서 정말 모르겠어요. 이것은 어릴적부터 그랬어요. 선천적이에요. 패션에 관심이 아예 없어요." 라고 말하였다. 이어서 "패션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도 많겠지만, 패션의 의미를 잘 모르겠어요. 패션 정보에도 관심이 없어요. 나는 세상 누구보다 남자 패션에 대해 할 이야기가 별로 없는 사람이에요." 라고 한 인터뷰에서 웃으면서 말하였다. 영화 헤이트풀8 에서 커트 러셀과 함께 출연한 영국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