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로렌스, 뉴욕의 오후를 걷다. 5월 11일, 일요일 오후 뉴욕 맨해튼 한복판, 봄 햇살이 부드럽게 내려앉은 거리 위를 한 사람이 조용히 걷고 있었다. 제니퍼 로렌스. 헝거게임 속 강인한 모습과는 다른여유롭고 편안한 모습이다. 파란 티셔츠와 블랙 셔츠, 그리고 눈에 띄는 노란 가방그녀와 어울리게 상큼하며 화려하지 않지만 자연스럽고 무심한 듯 센스 있는 스타일이다.그녀는 유명인이 아닌 그저 평범한 한 사람처럼 거리를 걸었다. 그리고 이제 제니퍼 로렌스는 또 다른 무대에 오를 준비를 하고 있다.신작 영화 디어 마이러브를 들고 칸 영화제를 향하는 제니퍼. 이번 영화는 사랑과 광기 사이를 오가는 한 여성의 내면을 담은 작품으로 로버트 패틴슨, 시시 스페이식 등과 함께 만들어졌다. 내일인 5월 13일 칸..